99년 역사의 "HARIO 레트로 아이템들을 재현하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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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등록일 |20-07-20 조회276 댓글0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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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9년 역사의 HARIO
레트로 아이템들을 재현하다
이화학 용품을 가공하는 것부터 시작된 HARIO는 올해로 창업 99년이 되었습니다.
내열 유리 융용(로 녹이는)연구를 계속하여, 가정용품에 응용할 수 있게 되어,
다양한 제품으로 식탁에 색을 더해왔습니다.
1960년 대
50년 전 세련된 키친으로
· 티포트 로빈
1964년 도쿄 올림픽을 맞이하고 나서 2년 후인 1966년에, 비틀즈가 방문한 해에 발매된 "티포트 로빈"은 당시 일본의 최신 부엌에 어울리는 형상과 물을 붓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. 음료를 한 쪽으로 모으는 것과 같이 뾰족하게 컷팅한 방법은 기술적으로 어렵고 드문 형태였습니다.
1970년 대
예술성을 가미한 사이폰
· 커피사이폰 꽃
개인용 컴퓨터 키트가 일본에서 처음 발매된 1976년에 인기있었던 것은 커피 사이폰.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 "세련된 사이폰"이라고 칭하고 발매된 2개의 사이폰의 이름은 "나"와 "꽃". 스트레이트 형상의 상 볼으로 남성을 본뜬 "나"와 꽃잎을 모티브로 한 부드러운 라인에서 여성을 본뜬 "꽃". 스트레이트 형상의 형태는 현재 사이폰의 형태로 남아있는데, 꽃잎 모양의 형태는 예술성을 가미한 제품입니다.
1980년 대,
V60의 선구가 된 드리퍼
고도성장을 거친 1980년 일본에서는, 커피의 수입량도 늘면서 커피는 더이상 사치품이 아닌 캔 커피 · 인스턴드 커피 · 레귤러 커피와 여러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발전되었습니다. 당시 카페 마스터가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내린 융 드립을 더욱 쉽게 재현해보려 시행 착오를 여러번 반복한 끝에 발표한 것이 " 커피 광 시대". 당시 회사의 유리 실험실에 있던 깔대기와 거름종이를 사용하여 1잔 분의 추출기구로 만든 V60 원추형 드리퍼의 원형은 종이를 띄우기 위해 스테인레스 선형태의 틀을 사용했습니다.

· 사각 치로리
버블경제도 막바지에 이르러, 1992년에 기능성과 화려함을 겸한 유리 술 주전자를 출시했습니다. 이 치로리(地炉利)는 특수한 성형 방법을 사용하여 수납이 용이한 각진 형태을 하고 있습니다. 바디는 마치 얼음을 형상화한 듯한 무늬로 공감각적이고 화려한 유리만의 아름다움을 연출했습니다.
고집스러운 기법으로 제작한 이 4가지 아이템을, 기간한정으로, 복각판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.
맛이 있는 이 시리즈를 즐겨주세요.
하리오의 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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